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 결혼

2017-02-07 19:36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씨(25)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7일 오뚜기에 따르면 함연지 씨는 지난 5일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 김씨와 결혼했다. 김씨는 민족사관학교와 타이베이 유러피안스쿨을 졸업한 후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함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뉴욕대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