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2017-02-07 15:42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7일‘2017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기준은 ▲판매시설의 경우 시장·대형할인매장 등 연면적 1만㎡ 이상 ▲공장시설은 연면적 15,000㎡이상▲병원시설은 5층 이상 병실 100개 이상 ▲위험물시설은 지정수량 3,000배 이상 저장·취급하는 사업장 ▲기타 소방서장이 지정하는 곳 등이다.
이날 심의회는 소방서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기(주) 등 31개소(기존 29, 추가 2)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