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순실 재판에 더블루k 대표-미르 이사장 증언 듣는다
2017-02-07 07:26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씨의 7일 재판에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와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이 증인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조 전 대표를, 오후 김 전 이사장을 각각 증인으로 불러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최씨 소유로 알려진 스포츠 컨설팅 업체 더블루K의 초대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