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일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3S(speed, smile, smart)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폰의 업무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행정기관 공무원 간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과의 소통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정보화 교육 전문업체 ㈜블루에이디의 김헌기 대표를 초청하여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사진·동영상 편집, 파일전송 등에 유용한 앱 사용법 등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 간부 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SNS 교육을 실시, 보다‘쉽고 편하게 빠르게’ 일할 수 있도록 행정능력 향상을 도모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