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GDP 1조 위안 클럽 대열 합류
2017-02-03 15:31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액(GDP)이 1조 위안(약 168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칭다오시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해 칭다오시 GDP는 1조11억2900만 위안으로 전년보다 7.9% 늘었다.
이는 중국 도시중 상하이·베이징·광저우·선전·톈진·충칭·쑤저우·우한·청두·항저우·난징에 이어 열 두번째로 GDP 1조 위안 도시 클럽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