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000만원이상 구매자 전원 ‘베트남 골프여행’ 보내준다
2017-02-02 09:23
400만원 상당, 3박5일 여행 코스…조·석식, 54홀 라운딩 캐디피까지 포함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28일까지 다품목 구매고객 전원에게 베트남 골프여행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골프 여행권 증정은 구매 시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우선 대형가전인 TV(40형 이상),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컴퓨터 중 2개 품목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동시에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입해야 하며, 총 결제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 돼야 한다.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현금 결제 시 혜택도 적용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혼수나 이사 때 지출이 커지기 마련인데, 이런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