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본동, 설맞이 후원 잇달아

2017-02-01 10:23

[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원곡본동(동장 김선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원곡본동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원곡동중개사협회의 쌀 11포(20kg) 후원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쌀 4포(10kg), 새마을금고 쌀 30포(10kg), 승녀 청심회(현금 500,000원), 새마을부녀회 떡국떡 80kg, 55통장 라면 5Box 등 각종 단체 및 개인의 후원이 잇달았다는 것.

김선미 원곡본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해주신 개인과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