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월 판매조건 공개…맥북 또는 현금 80만원 할인
2017-02-01 09:25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2월에도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경품으로 주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쉐보레는 1일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제공하는 등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더불어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2월 한달 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타깃 고객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과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신형 크루즈의 이 달 본격 판매개시에 앞서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고, 선정된 고객이 2월중 차량 출고 시 맥북(MacBook)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밖에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은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37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31만원, 올란도 최대 315만원, 임팔라 최대 281만원, 올 뉴 크루즈 최대 254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