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 2030 미혼 회원 대상 미팅파티 진행

2017-01-31 15:39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내달 18일 가로수길 헥사곤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 (각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펍에서 만나, 함께 즐기는 MEXI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 장소는 멕시코 전통 펍(Pub)으로, 캐주얼 한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1:1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마련되며,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커플 게임도 진행된다. 또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향기 가득한 디퓨저, 수제쿠키, 와인 등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정보는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