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채수빈 30초간 바라보기 (역적 제작발표회)

2017-01-31 01:00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역적'(30부작)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배우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출연한다.

​극중 윤균상은 타이틀롤인 홍길동 역을 맡는다. 채수빈은 조선시대에 태어난 여자의 숙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살다 홍길동으로 인해 이상에 눈을 뜬 홍길동의 연인 '송가령' 역을 맡았다.

'역적'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