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불황 속 게이밍 노트북 ‘인기’
2017-01-29 12:02
롯데하이마트, 게이밍 노트북 매출 지난해 7월 첫 도입 이후 월평균 65% 신장
고사양 그래픽 기술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 늘면서 게이밍 노트북 ‘인기’
고사양 그래픽 기술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 늘면서 게이밍 노트북 ‘인기’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불황 속에서도 게이밍 노트북이 인기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게이밍 노트북의 매출은 전체 노트북 매출보다 훨씬 가파른 속도로 성장했다. 게이밍 노트북 매출은 지난해 7월 첫 도입한 이후 6개월간(16년 7월~16년 12월) 월평균 6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판매된 전체 노트북의 매출의 월평균 신장률은 10%대다.
이 같은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는 최근 고사양 그래픽 기술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