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설 연휴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2017-01-27 09: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6일 과천 이마트,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일대에서 설 연휴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과천시청,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홍보 ▲생명의 문 비상구의 중요성 홍보 ▲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등 안전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이 내달 4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귀성객에게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라는 홍보전단지와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활동에 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