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상반기 55명 신규 채용

2017-01-26 11:22

2월 9일까지 지원서 접수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상반기 55명을 신규 채용한다.

26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2017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사무 20명, 발전31명, 화학4명 등 총 55명으로 대졸수준 정규직과 고졸인턴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고졸인턴은 5개월 인턴기간 수료 후 채용제한 사유가 없을 시 100%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정년이 연장되는 직원의 임금을 조정해 신규채용을 확대하는 임금피크제 연계 채용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발전소 지역주민 등에게 가점을 부여해 사회형평적 채용에도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