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MC 사업부 구조조정, 올해 적자 구조 바꿀 것”

2017-01-25 16:29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전자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적자 폭 줄이기 위해) MC 사업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력 조정, 라인업 효율화, 유통 합리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보급형 전략형 신모델 출시 등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면 (MC 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모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