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 개최
2017-01-25 14:18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서 푸른환경새용인21협의회 등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관리를 통한 생태환경 개선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등 환경관련 문제에 대해 환경단체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당위성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에 대해서도 환경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