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오픈트레이드,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 공동개최

2017-01-24 10:57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2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 행사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양사가 진행하던 오프라인 설명회인 오픈IR과 인크데이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것이다.

크라우드펀딩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4개 기업이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창업기업은 △단순한 옥탑방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프리바아워경리단길 △다양한 운동을 하나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클래스픽'을 서비스하는 픽플컴퍼니 △문화를 인연으로 만나게 해주는 위팅 △애완견 용변처리기를 개발한 클린포펫 등이다.

또 인크와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스토리'와 '직장인이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