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에 신규 게임모드 ‘스펙터 추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펙터 추적’은 탑 형태의 전투장에서 각 층마다 거대 스펙터와 대결을 벌이는 신규 콘텐츠로, 높은 난도로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공한다.

신규 게임모드는 하루 한 번 도전이 가능하며, 기존 던전에서 구할 수 없는 영웅 장비 승급재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전술카드를 사용해 트로피를 획득하면 트로피 개수에 따라 ‘5성 레이드 전설 장신구’, ‘영웅의 혼’, ‘스펙터 결정’, ‘스킬 스크롤’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22일까지 3:3 결투장에서 10연승을 달성하고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는 모든 유저에게 ‘블루스톤 100개’, ‘플래티넘 보석장비 5개’를 지급한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유명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영웅 육성과 화려한 전투 등 RPG의 기본 요소는 물론,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매니지먼트의 재미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