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영어캠프 성황리 마쳐
2017-01-19 14: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2017청소년영어캠프를 성황리 마쳤다.
창조·논리적 사고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9~20일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된 영어캠프에는 군포시와 청양군 초등학교 4~6학년생 104명이 참여했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과 수업이 진행됐으며 카이스트 대학원생들의 멘토링 활동 등이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영어읽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재단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듣는 과정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