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설맞이 이벤트' 실시

2017-01-19 00:00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단독 매장 및 자사 편집숍에서 7만원 이상 아가방 의류 및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수납용기 세트를 증정한다. ‘친환경 층층수납 용기세트’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Free’ 에코젠 소재로 제작돼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량 보관이 가능한 6개 용기로 구성됐다.

타이니플렉스 매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광양점과 자사 편집숍 넥스트맘 전 매장에서 의류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에코백을 준다. 

디어베이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단독 매장 및 자사 편집숍에서 의류 선물세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남아용은 가디건, 셔츠, 바지가 한 세트다. 여아용 세트는 트렌치코트, 티셔츠, 스커트로 구성됐다. 단독 매장의 경우 출산준비물 및 발육기구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아이 설빔과 손자, 손녀 및 조카를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아이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설빔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