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간식차 보내준 박신혜 향해 "중전 고맙소" [★SNS#]

2017-01-18 00:00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배우 박신혜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전 고맙소^^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신혜야 고마워~낭만닥터+닥터스=낭만닥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연석은 "국일병원 유선생이 돌담병원 식구들을 응원합니다! 석규선배님, 진경선배님, 연석오빠 그리고 낭만닥터(스) 스텝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