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차' 니엘 "틴탑, 멤버들 모두 재계약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2017-01-16 14:3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틴탑 니엘이 재계약을 앞두고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니엘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개그맨 류근지가 MC를 맡아 열린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틴탑이 데뷔 7년차가 됐다.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아직 실감은 안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틴탑 앨범이 3월에 나온다. 재계약이나 활동에 대한 건 틴탑 앨범 활동이 마친 뒤에 정확하게 나올 것 같다”며 “저희 회사나 멤버들 모두 틴탑이라는 팀으로 계속 가자고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니엘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은 16일 0시 공개됐으며,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