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각 부문이 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성 확보해야"
2017-01-15 11:4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각 부문·실 별 임원 이하 본부장, 팀장, 파트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7년 경영전략을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로 세웠다. 이를 위한 세부 추진방향으로 △채널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및 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전가족완전보장' 컨설팅으로 보장성보험 시장점유율을 10% 이상 초과 달성해 고객의 보장자산과 가치를 견인할 방침이다.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우량 계약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클레임을 속성 분석해 각 상품의 손해율도 선행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