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배우 한혜진 잠정 하차…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2017-01-14 09:1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2주 연속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전국 기준 시청률이 1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를 맡은 배우 한혜진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5월까지는 영국 생활을 위해 ‘미운우리새끼’의 자리를 잠시 비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