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 12일부터 사전예약

2017-01-13 11:24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앵그리버드 다이스’의 사전예약을 12일부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앵드리버드 다이스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과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가 35억 건에 달하는 유명 IP(지적재산권) ‘앵그리버드’를 접목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앵드리버드 IP를 활용한 게임 최초로 실시간 대전 모드를 구현했으며, 운과 확률 중심의 기존 보드 게임 방식과 달리 전략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탄탄한 세계관과 소재를 게임 속에 재현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3D로 제작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앵그리버드 다이스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조이시티는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레오나드 캐릭터’와 ‘4성 스킬카드 뽑기권’을 제공하고, 페이스북에 영상을 공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앵그리버드 더 무비 네이버 영화 이용권(7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