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하니-솔라, 박근태 프로듀서 신곡 콜라보레이션 성사…19일 0시 공개 '기대'
2017-01-12 09:3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7년 걸그룹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12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 사람이 참여한 콜라보 음원이 오는 19일 0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지난해 최고의 듀엣곡 수지, 백현의 'Dream'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으로,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세 사람을 위한 파워풀하고 신나는 팝 소울 장르의 곡이다.
세 사람은 이번 싱글을 통해 각자 속해 있는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세 사람 모두 출연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가 호강하는 올 상반기 최고의 콜라보 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월 수지, 백현 'Dream'을 시작으로 2월 에릭 베넷 '정말 사랑했을까', 4월 에디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Feat. 이성경)', 6월 10cm '니가 참 좋아'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