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최대 60% 할인 ‘설맞이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전’
2017-01-10 10:43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생활문화 기업 락앤락은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부터 온라인쇼핑몰 락앤락몰 및 전국 32개 락앤락 직·가맹점을 통해 ‘2017 설맞이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의 첫 행사인 이번 할인전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설맞이 선물이나 명절 음식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항균비스프리 △쿡웨어 △김치통 및 발효저장용기 △보온용품 등 총 5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32개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반면 온라인쇼핑몰 락앤락몰에서는 31일까지 세일행사가 열린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멀시리즈’는 냄비 뚜껑의 스팀조절 노브로 스팀 배출량을 1~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국이나 찌개부터 저수분 찜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해 떡국이나 갈비찜과 같은 명절 일품요리를 조리하기 안성맞춤. 베스트셀링 제품인 ‘항균비스프리’ 또한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선보인 신제품 항균비스프리를 눈여겨 봐뒀던 주부라면, 명절에 두루 사용 후 냉장고 속 밀폐용기들을 바꿀 수 있는 기회다.
보온용품도 할인전에 들어간다. 2016년 히트작인 초경량 ‘패더라이트 텀블러’부터 사용이 편리한 ‘심플 원터치 텀블러’,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보온주전자와 여과지 없이도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커피필터머그컵’까지 다양한 보온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명절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2017년 첫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인기제품을 비롯해 지난해 말 선보인 신제품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락앤락과 함께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