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미니앨범 '노트북', 베일 벗었다…특급 콜라보 예고
2017-01-10 08:16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경의 첫 미니앨범 ‘노트북’에 대한 베일이 벗겨졌다.
10일 0시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경의 첫 미니일앨범 ‘노트북(NOTE BOOK)’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총 3장으로 ‘PARK KYUNG’이 적힌 노트북 이미지와 노트북을 펼친 속지에 타이틀 곡에 대한 키워드가 게재 돼 있다. 오피셜 포토를 통해 공개된 키워드를 통해 ‘노트북’을 미리 살펴봤다.
두 번째 타이틀 곡에 대한 키워드는 ‘Memories’다. 누군가를 향한 기억. 이미 지나간 이야기에 대한 추억을 담은 이 곡은 연애 3부작의 마지막을 담았다. ‘보통 연애’ ‘자격지심’을 통해 사랑을 알고 설렘을 느꼈다면,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아낸 곡이다.
박경의 묵직한 래핑과 특급 콜라보 주인공은 이별의 슬픔을 그리움과 후회로 표현하며 ‘보통 연애’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한편 박경의 ‘노트북’은 오는 18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