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김성령-김유미 등과 한솥밥
2017-01-06 07:48
배우 이태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태란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오전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마다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란 배우가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태란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내 사랑 금지옥엽’, ‘아내의 자격’, ‘왕가네 식구들’, ‘여자를 울려’, 중국드라마 ‘제금: 가면의 비밀’, ‘왕후의 꽃’, 영화 ‘마이보이’, ‘적도’, ‘두 번째 스물’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