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익스트림 레이싱 시즌2’ 업데이트...총 3개 신규 스테이지 추가

2017-01-05 16:35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익스트림 레이싱 시즌2’를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익스트림 레이싱 시즌2는 다양한 종류의 장애물을 통과하며 레이싱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모드 ‘익스트림 레이싱’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스테이지는 ‘고스트 실로폰’, ‘롤링스톤즈’, ‘크로싱 스트리트’ 총 3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9일까지 경기 랭킹 TOP1000에 진입하는 유저에게 ‘훈장’과 ‘칭호’를 순위 별로 지급하고, 정해진 누적 플레이 시간을 달성할 경우 ‘점핑엔젤스HC’, ‘프리미엄 지원 액세서리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주말 369 매직타임’ 이벤트를 통해 1월 1, 2주차 주말 마다 ‘3판’, ‘6판’, ‘9판’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이벤트 매직바늘’을 제공하고, 누적 플레이 ‘20판’을 달성하면 ‘골드매직상자 1개’를 지급한다.

한편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