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로맨스 이찬동 "'삼년째 백수' 작사, 연습생 시절 길었기에 공감갔다"

2017-01-05 14:36

앨범 소개하는 이찬동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이찬동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로맨스(ROMANCE)' 쇼케이스 무대에 앞서 앨범 소개를 하고 있다. 2017.1.5 mjkang@yna.co.kr/2017-01-05 14:24:0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 이찬동이 수록곡 ‘삼년째 백수’ 가사를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찬동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연습생 시절이 길었기 때문에 와닿았던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연기에 참여한 것에 대해 “멤버들 중 연기에 가장 관심이 많다. 뮤직비디오에서라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서 참여한다고

한편 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 타이틀곡 ‘I'm Fine’은 거미 휘성 백지영 박효신 케이윌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제조기 김도훈 작곡가가 이례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는 6일 0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