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권혁수 '공조' 현빈부터 윤아까지…'싱크로율 100%' 1인 7역 패러디
2017-01-05 08:16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이창 ㈜HB 엔터테인먼트·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현빈과 친근한 대세 배우 유해진의 색다른 연기 조합으로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공조’가 tvN ‘SNL코리아 시즌8’을 통해 가장 핫한 스타로 발돋움한 화제의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광고회사 ‘광고백(광고100)’이 함께 제작한 패러디 영상을 공개,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패러디 영상은 ‘천의 얼굴’이라 불리는 권혁수의 완벽한 분장과 깨알 같은 패러디 연기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속 인물들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권혁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전하는 것.
수트를 쫙 빼입은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형사 현빈 대신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을 입은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는 권혁수는 장난감 자동차에 매달려 물총을 겨누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카체이싱으로 기발한 재미를 전한다.
또한, 생계형 남한형사 유해진의 위장 수사 현장을 강렬한 빨강 점퍼와 뽀글 파마 머리로 완벽하게 패러디한 권혁수는 티저 예고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현빈과 유해진의 차 안 밀착 브로맨스씬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공조’는 2017년 1월 18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