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패스원 한교 공무원 학원,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직 강의 패키지 오픈

2017-01-04 15:1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G패스원 한교 공무원 학원은 최근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직 시험 대비로 단기 합격 과정인 '사회복지직 필(必)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월 18일 진행될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직 시험은 제1·2차 선택형 필기 시험과 제3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시험 과목은 1차 사회(법과 정치·경제·사회 문화), 2차 사회복지학개론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직은 사회, 사회복지학 단 2과목의 적은 시험 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유자, 사회복지직 관련 분야 3년 이상 근무 경력자의 완화된 자격 요건 덕분에 합격 문턱이 낮아졌다.

이번 강좌 패키지는 단기간 내 고득점을 이룰 수 있는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편성돼 있다. 특히 수강료 결제 후 3월 18일 시험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에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하루에 2강씩 한 달만 공부를 하면 시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의는 사회복지학 및 사회 과목으로 각 27강, 50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핵심정리, 기출문제풀이, 실전 모의고사로 이루어진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핵심정리에서는 과목 주요 출제 영역의 핵심 이론을 정리하게 된다. 이어 2단계 기출문제풀이에서는 출제 경향 파악 및 문제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최종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마무리를 하게 된다.

강사로는 사회복지학 오완섭 교수와 사회 전재홍·이창훈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오완섭 교수는 16년 동안 사회복지학 공무원 강의 출강 경력을 갖춘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실전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직 기출 문제를 반영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재홍·이창훈 교수는 암기 필요 없이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법과 정치, 사회문화, 경제 등 사회 과목 파트 별로 유형과 공략법을 제시하는 체계적인 강의가 장점이다.

KG패스원 한교 이성규 원장은 "이번 강의 패키지는 단기간 내에 고득점 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