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제니퍼 로렌스X크리스 프랫, '패신저스'를 말하다
2017-01-04 09:23
[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언론시사회 이후 공감과 감성을 지닌 최고의 SF휴먼블록버스터로 각광 받고 있는 영화 ‘패신저스'가 우주 침몰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패신저스'를 말하다’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함장 ‘로렌스 피시번’이 등장해 신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나머지 승객들보다 90년이나 일찍 깨어나버린 여자 오로라 레인 역할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흥미로운 컨셉의 영화”라며 ‘패신저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짐 프레스턴 역할의 크리스 프랫은 “‘패신저스’는 멋지고 스릴 넘치고 모험도 있는 영화다. 한 편의 대서사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우주 재난 영화가 제공하는 상상력을 뛰어넘어 인류애적인 사고 방식과 인간을 향한 진정성 있는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패신저스’. 두 남녀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영화에서 밝혀진다. 폭발적 언론 및 관객 반응으로 새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패신저스’는 오늘 개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