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UHD' 100만 가입자 돌파
2017-01-02 09:30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B tv UHD' 서비스는 2014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또 'B tv UHD' 서비스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 tv Surround 및 온가족 이어폰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1월 중순경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의 이벤트창에 응모하면 무료로 UHD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추첨 행사'와 함께 UHD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UHD TV, 사운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체험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감사드리며, 나아가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 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B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