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진해성, ‘전국노래자랑’부터 ‘가요무대’까지...정유년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

2017-01-02 09:46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지난 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려항 가창력을 뽐냈다.

진해성은 2017년 정유년에 처음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번 포항시 편에는 초대가수로 설운도, 송대관, 배일호, 이혜리 등이 출연했다.

아울러 2일 밤 10시에는 KBS‘가요무대’ 2017 희망의 노래 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들과 2017년의 기대주들이 다양한 레파토리로 신년 특집에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진해성은 2일 방송되는 KBS‘가요무대’ 2017 희망의 노래 편에서 선배가수 진성과 ‘해뜰날’, 문연주와 ‘청실홍실’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