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왜 실검에? 알고보니 30대 여성이… 2016-12-29 16:45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실시간 검색어에 '봉은사'가 올라왔다. 29일 오후 3시 29분쯤 서울 강남구 봉은사 내에서 30대 여성이 몸에 스스로 불을 붙였다. 이 여성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봉은사 신도가 아닌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에 대해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속보] 尹 '내란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 3월 24일 오전 10시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김재규 내란목적 살인 재심 개시 결정 민주 "명태균 사건, 중앙지검 이송...특검 도입 피하는 '명분 쌓기' 의심" '탈북 어민 북송 사건' 정의용·서훈 선고유예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