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낭만닥터 김사부 15회' 한석규, 김혜은 으름장에 "이제 돌담에서 나가는 게 좋겠다"…무슨 일?

2016-12-27 00:00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5회[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5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15회에서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김사부(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회장의 최측근 현정(김혜은)은 김사부를 찾아와 "컴백 한번 해보시겠다고 회장님 꼬드긴 겁니까?"라며 "이름을 바꾸면 과거가 숨겨질 줄 아나 본데, 당신이 더이상 의사로서 어떤 업무도 못하도록 조치할 겁니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에 김사부는 "잘못 생각한 것 같다"면서 "그만 이제 돌담에서 나가는 게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