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거점소독시설 격려방문
2016-12-26 11: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23일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독제 살포했다.
시는 10월부터 AI차단방역을 위해 방역대책상활실을 운영하며, 관내 가금 농가의 밀집도를 감안, 곤지암읍 소재 경기도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주차장 인근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지난 19일 관내에서 AI가 발생해 전 공직자와 농협‧축협 종사자가 초긴장 상태로 24시간 비상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