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따뜻한 온정 나누기 연탄 배달
2016-12-23 17:4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성탄절을 앞둔 23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만안구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500장을 릴레이로 배달했다.
보일러를 설치할 형편이 안 되는 소외이웃들은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공단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사랑의 집수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정기적 봉사활동과 함께 자발적 봉사조직을 결성, 청소년가장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