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2017년 1월 1일 개관 3주년을 맞이 한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3주년을 맞는 데는 다양한 면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로 송도 국제도시의 많은 글로벌 체인 호텔 사이에서 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인천을 시작으로 하여 ‘오라카이’ 브랜드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지속적인 성장이 더욱더 주목된다.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100% 당첨 복권을 제공된다.

당첨 상품에는 객실 숙박권, 레벨19 뷔페레스토랑 식사권 그리고 새 단장을 마친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1회 이용권 등이 있다. 이번 상품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주어지는 상품이다.

이와 더불어 3인 투숙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써스티몽크, 일리카페를 이용하였을 경우 세 번째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3년 동안 오라카이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호텔의 과잉 공급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오라카이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