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국가유공자 대상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6-12-21 15:48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둘째)과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전달할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탄과 동절기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에게 연탄과 겨울 이불, 쌀 등을 직접 전달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연탈 사용 보훈가족 44가구에 총 1만5000장의 연탄과 위문품을 순차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