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즈 논술학원, 경인교대 면접 강좌 개강
2016-12-21 12:05
올해 면접비중 10% 증가로 면접의 중요성 높아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아토즈논술은 2017학년도 정시를 위한 경인교대 면접 강좌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규반은 27일부터 개강하며, 파이널 강좌는 1단계 합격자 발표 다음날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교대 면접은 1월 13일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월 19일에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1단계 합격자는 1.5배수로 상대적인 면접의 중요성이 크다.
아토즈논술에 따르면, 집단면접에서의 대응과 전략이 중요한 학교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작년에 비해 면접의 비중이 10% 늘어났기 때문에 올해 경인교대의 면접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토즈논술의 이번 경인교대 면접은 이채린, 김윤환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교대면접 전문팀의 개별적인 면접 시뮬레이션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그동안 교대 면접학원으로써 만들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각 대학별 맞춤식 전략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이채린 원장은 “교대면접은 예비교사로서의 기본 자질을 파악하고 기본적 수학능력을 정밀하게 판단하기 위한 필수적 관문”이라며 “경인교대 커리큘럼을 통해 기출문항과 예상문항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면접비중 1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