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인천부평구지회, “너와 나,우리 통일의 꿈 키우기 ”
2016-12-21 10:11
청년봉사단이 함께 합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 청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단원 150여명은 지난 18일 인천 남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인천시 통일관 2층에서 청년봉사단 2016년도 사업실적보고회및 시상식을 가졌다 .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은 2015년 5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인 봉사를 하고 있으며 20번째 봉사를 맞이하여 그 동안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각 기관에서 준비해주신 표창을 시상하고 2016년 활동 동영상 시청과 함께 2017년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유제홍 지회장은 함께 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인사를 일일이 주고 받으면서 여러 가지 상 중에서 가장 값진 상은 바로 봉사상임을 강조하면서 봉사상을 수상한 여러분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너와 나,우리 통일의 꿈 키우기 ”[1]
사업보고와 시상식후 통일관 관람과 함께 통일염원 엽서 쓰기,통일바람개비 만들기및 통일 OX게임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미래통일세대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년봉사단은 2017년에는 지역환경정화활동의 폭을 넓혀서 지역내 굴포천 등 하천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확산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