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증권 "초대형IB 합류"...3544억원 유상증자 2016-12-20 16:37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35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원대로 늘어난다. 이로써 삼성증권도 초대형 투자은행(IB) 요건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8000억원이다. 관련기사 '정운찬 테마주' 예스24 들썩 미래에셋대우, 21일 중동WM 투자설명회 개최 이안투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 등록 NH투자증권, 휴면재산 안내 캠페인 실시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