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탁해!', 전 상점 '배송비 100원' 프로모션 실시

2016-12-20 11:15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메쉬코리아의 온디맨드 커머스 앱 ‘부탁해!’가 2016년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전 상점 배송비 100원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송비 100원에 ‘부탁해!’의 모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 상점 배송비 100원 프로모션’은 연말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부탁해!’를 통해 2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은 주문 상품에 관계없이 배송비 100원에 배송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할인쿠폰 사용 시에도 최초 주문금액이 2만원일 경우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며, ‘부탁해!’ 앱은 물론 웹페이지에서 주문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메쉬코리아의 온디맨드 커머스 앱 ‘부탁해!’는 기존에 배달이 안되던 유명 맛집에서 편의점 CU 및 주요 프랜차이즈 상점 등으로 점차 배송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200여 개의 편의점을 비롯해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코코브루니 등 다양한 맛집들이 ‘부탁해!’에 입점돼 있다.

유정범 대표는 “지난 2013년 1월 앱 출시 이후, ‘부탁해!’에 입점한 상점의 전 상품에 배송비 1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올 한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배송 서비스가 필요한 맛집과 상품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이 즐겨 찾는 온디맨드 커머스 앱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온디맨드 커머스 앱 ‘부탁해!’와 함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메쉬프라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물류 IT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배차솔루션 ‘부릉 TMS’를 통해 배송기사와 상점의 위치, 차량의 적재용량, 배송 경로와 시간, 교통정보, 고객이 원하는 도착시간 등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