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자원회수시설 등 현장 탐방
2016-12-19 20:2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관양1동에서 활동 중인 청년프로젝트 쓰봉과 함께 19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 박달적환장, 연현빌라 등 생활쓰레기 처리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쓰봉」은 ‘쓰임새 있는 자원봉사단‘과 ’쓰레기 봉지‘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진 청년자원봉사단으로 지난 5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 지속 가능한 초록마을 만들기를 위해 안양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쓰봉 회원들과 함께한 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등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 과정을 체험하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회원들과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