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에 ‘따뜻한 밥상’ 선물
2016-12-19 10:23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식아동에 식사를 제공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식아동에 식사를 제공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10회째 이오오고 있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반찬, 영양제, 수제쿠키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드림이 사회봉사단과 기아대택은 정성스레 만든 식량키트를 광주,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5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