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전지현 인어라는 사실 알았다…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17.5%로 상승

2016-12-16 06:54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국 기준 시청률이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6%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인어 심청(전지현 분)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는 6.3%,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