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2016-12-15 15:4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세계푸드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신세계푸드와 한국소아암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004 사랑나눔 기부행사에서 올 한해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200만원이 기부됐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전국 소아암 병원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전달돼 치료비를 덜어주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