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영화 ‘두 남자’ 개봉 기념…미니 팬 미팅 개최

2016-12-13 15:22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김재영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배우 김재영이 왕십리 cgv에서 팬들과 함께 영화 ‘두 남자’를 관람하는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영은 팬 미팅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추첨을 통해 포토타임을 갖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신청해 김재영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에서 성훈 역을 맡아 악랄하고 잔인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눈빛 연기부터 액션까지 수준급의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한편 김재영은 최근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정현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촬영 중에 있다.